안녕하세요^^
달콩선아입니당*0*
이제는 2014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흑, 나이먹는다는게 이런건지...시간이 너무 금방 갑니다.
저는 친구들과 커피한잔 하구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상무지구 료마에 다녀왔답니다.으히힛~
이젠 시내에서 놀기엔 너무 나이가 많아..ㅋㅋㅋ
자꾸 상무지구로 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저는 시내가 편한, 영원히 어린 아가씨이고 싶은 선아입니다.
제 친구들이 상무지구 중에 핫한 곳 중 하나가 바로 료마라고 하더군요.
일명 헌팅의 메카(?)라고...ㅋㅋㅋㅋㅋ
상무지구 료마도 내부는 딱 이자카야 술집의 느낌이죠?
음,근데 조금은 시끄럽더라구요.
하지만 괜찮아요.저희가 더 시끄러우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무지구 료마에서 스끼다시로 나오는
완두콩,방울토마토,그리고 제가 왕 사랑하는 메추리알*0*
안주는 쉬림프 멜론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밥을 먹었던지라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거든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새우가 완전 통통했어요!!
맛또한 상큼하고 달콤하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감동이였답니당♡
앞으로 상무지구를 자주 가야하기에
맛있는 맛집을 여기저기 찾아놔야겠어요!
그래야 여러분들한테도 소개해드릴 수 있으니깐요!
여러분들도 저 믿고 상무지구 료마에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