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멜론뮤직어워드 4관왕
올해 4장의 싱글 앨범으로 바쁜 활동을 보여준 빅뱅이 연말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전 음원 유통사 중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어 멜론의 멜론뮤직어워드였는데요.
멜론뮤직어워드는 전적으로 음원에 의해 시상하는 곳으로
음원 성적이 높은 가수들이 총 집합했습니다.
빅뱅의 가요계 최고 음원 강자답게 이 날 시상식에서 무려 4개의 부분에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멜론뮤직어워드 탑 10에 이름을 올렸고 네티즌 투표로 진행되는 네티즌 인기상을
탔고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으며 최고 아티스트 상까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상과 최고 아티스트 상을 모두 빅뱅이 타게 되면서
명불허전 탑 그룹 자리를 지키는 원탑을 면모를 보여 줬습니다.
이날 빅뱅의 수상 소감 역시 이슈가 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뒤 전한 수상 소감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20년, 30년 더 좋은 음악, 더 새로운 표현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은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인사를 건냈습니다.
무대 역시 진행 되었는데요.
공중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프유, 맨정신 등을 불렀고
뱅뱅뱅, 루저, 판타스틱 베이비 까지 총 5곡을 열창하며 대상 수상자 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