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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음식들

[두암동 맛집]고기가 맛있는 춘부집 탐방!

안녕하세요.

 

목요일인 오늘만 지나면 내일은 불금입니다.짝짝짝-

 

그것만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이팅해보아요 우리~,

 

 

오늘은 두암동 맛집 춘부집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볼려구요.

 

집안일 때문에 시간이 전혀 나질 않았는데

 

잠깐 쉴틈이 생겨서 주말에 두암동 맛집 춘부집에 가서 맛난 고기 흡입했어요.

 

 

 

 

차를 가져가서 주차 할 곳이 없냐고 들어가서 물어봤더니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며 가게 앞에 주차되어있는

 

본인의 차를 빼주셨어요. 그자리에 냉큼 주차했죠.

 

대부분 친절해도 이렇게까지 친절하지 않으신데 너무 감사했답니다.

 

 

 

 

메뉴는 요란법석 하지 않고 있을것만 있는 느낌이였어요.

 

저희는 두암동 맛집 춘부집에서 가장 매출이 높고 대표 메뉴인

 

목살스테끼와 껍데기와 삼겹살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공기밥을 시킬까 하다가 이런된장라면과 옛날도시락을 주문했어요.

 

남자 직원도 주문할까 했지만 친구들이 창피하다며 말렸어요....ㅋㅋㅋㅋ

 

이제 주문도 했으니 두암동 맛집 춘부집 내부를 구경해볼까요?

 

 

 

 

 

 

 

들어가자마자 느낀건 "우와~사람많다"였습니다.

 

손님이 굉장히 많더라요.

 

그래서 엄청 시끌시끌했답니다.

 

뭐, 두암동 맛집 춘부집 뿐만 아니라 모든 고기집은 조금 시끄러운게 제맛인듯해요.

 

그래야 저희가 하는 이야기도 다른 손님들한테 안들릴테니.

 

 

 

저희 옆테이블 고기를 구워주시던 직원분 사진을 몰래 찍었어요.

 

모든 직원분께서 요렇게 허리에 다 차고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두암동 맛집 춘부집은 손님들의 고기를 다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고기를 구울때 필요한 준비물을 허리에 차고 계시는듯했어요.

 

그냥 저의 생각이예요.

 

그리고 저 노란 총같이 생긴게 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바로 이거였어요.

 

저희 테이블을 담당했던 예쁜직원분도 고기를 올리기 전에 이렇게 온도를 확인하더라구요.

 

신기한 두암동 맛집 춘부집이였어요.

 

 

 

 

 

 

 

 

 

 

 음 주문한 고기와 이런된장라면 그리고 옛날 도시락이 저희 테이블로 오기까지는

 

조금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비쥬얼은 대 to the 박!

 

 

 

 

두암동 맛집 춘부집의 얼굴마담인듯한 예쁜 직원분이 목살스테끼와 삽결살을

 

열심히 구워주셨어요.

 

고기가 두껍다보니 구워지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하지만 두암동 맛집 춘부집 고기의 맛은 맛있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직원분들께서 정성껏 구워지시니 더 맛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고기가 어느정도 구워지면 마지막에 요렇게 껍데기를 딱!!!!!!!!!!!!!!!!!!!!!!!!!!!!!!!!!!!!!!!!!!!!

 

껍데기 잘못먹으면 막 돼지냄새 나구 그래서 비위만 상하는데

 

두암동 맛집 춘부집은 껍데기에서 냄새도 안나고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두암동 맛집 춘부집!

 

오늘 저녁에 여러분들도 두암동 맛집 춘부집에서 고기 한점 어떠세요?

 

달콩선아가 적극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