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보고싶은 영화,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

선아 2015. 6. 8. 16:0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달콩선아입니다.

 

요즘 메르스때문에 전국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요,

 

무능한 정부때문에 퍼질때로 퍼져버린 메르스라는 무서운 바이러스때문에

 

저또한 주말에 놀러는 커녕 집에서 티비와 함께 놀았네요.

 

아마 여러분도 저와 별다를게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메르스가 아니였다는 저는 이번 주말에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를 보려고 했어요.

 

워낙 이런 재난영화를 좋아하는지라 남자친구와 꼭 보기로했는데...ㅜㅜ

 

 

 

 

 

 

분노의 질주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의 주요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침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자

 

구조헬기 조종사 드웨인 존슨은 사이가 멀어진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 속으로 뛰어들면서 겪게되는 일들을 그린 영화라고 하네요.

 

 

 

 

 

 

물론 네이버의 평점은 믿을 수 없지만^^;;

 

네티즌 평점과 관람객 평점은 굉장히 높은데 비해

 

기자,평론가 평점은 굉장히 낮더라구요.

 

근데 기자,평론가 평점이 낮은 이유중의 하나가

 

"왜 꼭 주인공들에게만 행운이 찾아오는가" 이던데...

 

그러니깐 영화 아니겠어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론 저도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를 보기전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거일수도 있겠지만요.

 

 

 

 

 

흑, 다음에주엔 마스크를 쓰더라도 꼭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를 꼭 보러가야겠어요!

 

보고난 후에 재난영화 샌 다르에사르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메르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