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포스팅으로 인사드리는 SUNa입니다.
모두 헬요일 잘 극복하고 계신가요?
저는 2월말부터 3월초까지 정말 정신없는 일들이 많아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어쩔수없이 일상포스팅을 게을리할 수 밖에 없었던 탓에,
제 핸드폰에는 일상포스팅을 올릴 자료가 넘치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야겠어요.음하하하하-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에도 다녀온지 꽤 됐어요.
주말에도 바쁜 남자친구때문에 가까운곳으로 드라이브 가기도 힘들기 때문에
데이트라도 안가본곳으로 가보자 하고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였어요.
사는동네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면서 보기도 하며
"꼭 가보자 가보자" 말만 이백번 했던 끝에 가게된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
한옥집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입니다.
굉장히 예쁘죠?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는 낮에 오는것보다 밤에 오는게 더 이쁠듯해요.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따뜻한 봄에 맛있는 차한잔 즐기기엔 딱일듯해요.
그리고 빔도 있기 때문에 프로포즈를 할 수 있게끔 해놓았더라구요.
아이디어가 굳굳!
광주에쁜카페 레몬테라스의 메뉴들이예요.
요즘엔 이렇게 분필로 메뉴적는게 유행인듯해요.
아무래도 신상음료가 추가되거나 더이상 만들지 않는 메뉴가 있으면
쓱쓱 지웠다가 적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아닐까 싶네요.하핫,
저와 제 남자친구는 요거트,타로 버블티,초코 조각케익을 주문했어요.
이제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의 내부모습을 살펴볼까요?
여기는 음료를 주문하고 음료값을 계산하는 곳이예요.
보통 여느카페와 같은 인테리어네요.
하지만 계산대를 등지로 돌아서면 한옥풍의 레몬테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보니 기둥기둥이 엄청 나네요.
천장을 보면 정말 한옥집에 온 기분이 드는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
요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져 있는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입니다.
뭐랄까,조금 거창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다녀간 손님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적을 수 있게 포스트잇과 볼펜을 구비해놓았어요.
연인,친구,가족 등 여러 손님들이 다녀가셨더라구요.
이런거 읽는것도 굉장히 재미있는거 아시죠?
저희도 한자 적을까 하다가 귀찮아서...ㅋㅋㅋㅋㅋㅋ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를 열심히 구경하다보니
드디어 주문했던 요거트,타로 버블티,초코 조각케익이 나왔어요.
저기 마늘빵은 서비스!
음료도 굉장히 맛이 있었어요.
요즘 커피전문점들은 너무 시끄러워서 오래앉아있기 정신사나운데,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는 조용했기 때문에
남자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왔답니다.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는 오전 9시30분~저녁 12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을 해요!
참 이래저래 제 마음에 쏙 들었던 광주예쁜카페 레몬테라스!
여러분들도 오늘 헬요일을 잘 마무리하시고 맛있는 커피한잔 어떠세요?
아!광주에쁜카페 레몬테라스는 큰 도로변에 위치해 있는데
큰 도로변에 불법주차를 하면 단속에 걸릴 수 있어요!
뒷편으로 돌아가면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